Layer 0 vs Layer 1 vs Layer 2: 알아야 할 모든 것

블록체인 산업은 그 규모가 크게 확장되어 매년 새로운 개발과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다양한 유형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아키텍처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의 수는 매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이러한 블록체인의 다양한 Layer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Layer 0

이론적으로, Layer 0은 프로토콜 실행 및 데이터 이동을 위한 기본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Layer으로, 기존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합니다. 이는 Layer 1 체인과 호환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특정한 핵심 기술의 인스턴스를 학습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직관적인 접근 방법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는 Polkadot이며, Polkadot 커뮤니티와 팀은 이를 Layer 0로 간주합니다. 그들이 만든 주요 체인은 릴레이 체인(Relay Chain)으로, 이 위에 Layer 1 체인을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릴레이 체인은 Layer 1 체인(Parachains라고도 함) 간의 통신 다리 역할을 수행하도록 책임을 집니다. 이는 이러한 체인들이 릴레이 체인과 병렬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입니다. Layer 1 블록체인들은 서로 통신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 개념은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한 비효율성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 Polkadot 릴레이 체인 위에 Layer 1 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로는 Moonriver와 Karura가 있습니다.

Layer 1

"Layer 1" (L1)이라는 용어는 기본 네트워크와 해당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반 인프라를 말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암호화폐는 모두 레벨 1 플랫폼의 예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Layer 1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자들은 Layer 1 네트워크를 보안과 합의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는 Layer 2 프로토콜을 개발합니다.

거래의 정산은 L1 네트워크의 책임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네트워크에서 사용자의 계정(지갑)과 관련된 암호화폐나 토큰 잔액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계정을 기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L1 네트워크는 해당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자원에 액세스하기 위해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고유한 토큰을 갖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원래 토큰을 사용하는 것은 비트코인 보내기, 토큰 발행, 스마트 계약 실행과 같은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지불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서비스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모든 Layer 1 네트워크가 거래를 지원하지만, 모든 네트워크가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Layer 2

Layer 1 체인은 Layer 2 블록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입니다. Layer 2 블록체인은 이더리움과 같은 Layer 1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Layer 2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의 Layer 1 체인에 압박을 줄이기 위해 대부분의 작업을 오프체인으로 수행함으로써 이더리움의 Layer 1 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우회합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결과만 Layer 1로 다시 전송되어 간단한 처리를 거쳐 기록됩니다. 이 접근 방식은 Layer 1에 부하를 상당 부분 해소시킴으로써 거래 검증 속도가 빨라지고 해당 거래에 대한 비용도 낮아집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이더리움의 확장을 돕는 몇 가지 기술들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면, Optimistic rollups, Zero-knowledge rollups, State channels, Sidechains, Plasma, Validium 등이 주요한 기술들입니다.

Layer 0 vs Layer 1 vs Layer 2

확장성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은 블록체인 Layer을 구별하는 두 가지 주요 측면입니다. 또한, 모든 Layer을 고려할 때 각각은 블록체인 시스템의 별개의 진행 단계로 작용합니다.

고속으로 발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DeFi와 NFT와 같은 최첨단 상품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확장성은 따라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 중요합니다. 중요한 블록체인 시스템들은 결국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이러한 개선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Layer 0과 Layer 1 네트워크가 보안에 중점을 둘 것이고, Layer 2 네트워크는 특정 사용 사례에 맞게 서비스를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사용자와 개발자 커뮤니티가 강력한 이더리움과 같은 대형 체인들이 예상 가능한 미래에 계속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은 광범위하고 탈중앙화된 검증자 집합과 그 명성을 토대로 특정한 Layer 2 솔루션을 개발하는 강력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Layer 0:

• 하드웨어, 프로토콜 및 기타 필수 요소가 이 Layer에 포함됩니다.
• 블록체인의 물리적 요소와 네트워크 연결을 처리합니다.
• 서버, 노드 및 데이터 센터와 같은 기반 인프라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 개발자는 맞춤형 거버넌스와 함께 패러체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Layer 1:

• 블록체인의 분쟁 해결, 합의 메커니즘 및 프로그래밍이 정상 작동되도록 보장합니다. 비트코인의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은 이에 해당합니다.
• 합의 메커니즘(예: 작업 증명 또는 지분 증명)을 구현하여 안전하고 일관된 원장 업데이트를 보장합니다.
•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데이터 저장,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유지합니다.
• 거래 유효성 검증 및 새로운 블록 생성을 위한 규칙을 정의합니다.

Layer 2:

• Layer 0과 1이 스케일링 능력 때문에 대체됩니다. 제 3자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통합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 스마트 계약 기능을 지원하여 거래를 프로그래밍적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오프체인 거래와 같은 상위 수준의 추상화를 제공하여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혼잡도를 감소시킵니다.